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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사 광팬이었던 많은 94학번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대사가 있다.


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를 경험한 축복받은 세대


사실...요즘들어 나조차도 디지털에 익숙해져있지만....아날로그만이 가지는 감성과

따뜻함은 아직도 디지털에서는 흉내내기 힘들다는 생각을 난 가지고 있다.


쉽게 쉽게 찍고, 쉽게 고를 수 있는 디지털이 아닌

아날로그 네거티브 필름 사진 한장의 힘


그 한컷에 대한 찬사와 존경이 영화 가득 담겨져 있는 듯 하다




이 프로젝트가 헐리우드에서 오래전부터 해묵은 것이라 했고

여러 사람들이 시도를 했었다고 하는데....(스필버그도 그 후보였다고 하더라...)


벤 스틸러가 훌륭히...또 너무 과하지 않게 결과물을 내지 않았나 한다.


무언가 '라이프 오브 파이'같은 판타지를 기대했던 관객들이라면 실망할 수 있겠지만


중, 후반부부터 그가 말해주는 평범한 삶과 꿈꾸는 삶과의 괴리와 무게감...

그리고 오래되었지만, 절대 낡지 않은 인생과 직업에 대한 존경이 보였던 것 같다.





뭐 영화야 직접들 보시면 아시겠지만.... 

CG를 최대한 자제하고 직접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는(그것도 필름으로...RED같은 디지털이 아닌)

영화 곳곳에 펼쳐지는 풍광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작품이다.



과하지 않은 뭔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을것 같은 (물론 미국에서 얘기겠지만)

일반 평범한 직장인 아저씨 연기를 '벤 스틸러'가 마치 자기 옷인양 훌륭히 보여줬던듯


그리고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매력이라면...ost가 아닐까 싶다.




뭐 암튼 난 이 노래에 한동안 꽂힐듯...



뭔가...뭔가 해탈의 경지에서 나와야 할 만한 음악이란 느낌???





참고로 영화ost 중 좋아하는 것 중 하나더 추천한다면...





127시간 엔딩에 나왔던 음악.....듣고 있다보면 뭔가 편해지는 느낌이랄까....


아...언넝 자야지...

Posted by 빈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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